안녕하세요. 긍정워니와 함께 오페라의 유령의 어둠에 사로잡혔지만 한 사람을 만나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뮤지컬 '팬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하는 리뷰는 제가 처음으로 봤던 뮤지컬이라 의미가 깊어요! (그 만큼 오래됐지만 ㅎㅎ) [작품 소개] 9세기 말 파리 오페라극장,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흉측한 얼굴 탓에 오페라극장 지하에서 유령처럼 숨어 지내는 주인공(에릭). 우연히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여주인공(크리스틴)의 노랫소리를 듣고 단번에 매료된 그는 오페라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매일 밤 몰래 비밀스러운 레슨을 시작합니다. 에릭의 도움으로 크리스틴의 실력은 나날이 향상되고 사람들에게 선보였고 이를 질투한 악역(카를로타)은 열등감과 질투심에 사로잡혀 크리스틴의 데뷔 무대를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