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워니와 함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다가 죽음과 사랑에 빠져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황후 엘리자벳을 그려낸 뮤지컬 '엘리자벳'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엘리자벳을 2번 봤어요! (19년, 22년 작품) 사실 처음에 볼 때는 졸음을 이기지 못해서 거의 보지 못해서.. 그래서 한번 더 봤어요! (그 때도 살짝 졸았던 건 안 사실... ㅎㅎ) 재미없다는건 아니예요! [작품 소개] 황후 엘리자벳을 암살한 혐의로 100년 동안 목이 매달려 재판을 받고 있는 루케니. 그는 판사에게 엘리자벳 스스로가 죽음을 원했으며, 일생 동안 ‘죽음’을 사랑했다고 항변합니다. 어린 시절 활기 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엘리자벳은 나무에 오르다 떨어지면서 신비롭고 초월적인 존재인 ‘죽음’과 처음 마주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