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국에서 유명해진 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한국 공연을 하게 된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함께 알아보러 가봅시다! [작품 소개] '에반 핸슨'은 사회 불안 장애를 달고 있는 학생으로, 병원에서 약처방 후 의사로부터 자기자신에게 편지를 쓰라는 과제를 받고 쓰기 시작한다. 여름방학 나무에서 떨어져 팔을 깁스한 에반에게 '하이디'는 새 학기이니 친구들을 만나면 깁스에 낙서를 해달라고 하면서 친구를 사귀기를 추천한다.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코너'에게 자신에게 쓴 편지를 빼앗기게되고 며칠 뒤 코너의 갑자스러운 죽음을 알게 된다. 유일한 소지품이었던 에반의 편지를 아들의 유서로 착각한 부모님은 에반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이며 두 사람의 추억을 들려달라고 한다. ..
